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다.

이는 어떤 경우에는 잊고 싶은 기억이나 슬픔을 잊는 축복일 수 있지만,

또 다른 경우에는 잊고 싶지 않은 기억이나 기쁜 순간들도 모두 잊고 살게 된다.

그래서 살아가며 가져가야 할 기억을 머리로만 기억하지 않고 기록과 함께 가져가기로 한다.

기뻤던 순간, 맛있는 음식, 공부한 내용.. 그리고 떠오르는 생각들..

이 기록들은 미래의 나에게 다시 한번 즐거움을 안겨줄 것이라 생각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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